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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성 출토 유물

[기와조각(좌), 토기조각(우)]

오두산성에서 수습된 유물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대부분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파편상태의 기와류가 다수이며, 소량의 토기류가 있습니다.
발견되는 기와편을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시대 기와까지 여러 시기의 기와연이 포함되어 있으며, 토기는 통일신라의 특성을 지는 것부터 고려초기에 해당하는 것까지 출토되었습니다.
이로 볼때 오두산성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초기까지 적극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